사람들은 대개 열매를 보고 나무를 평가합니다. 얼마나 크게 자랐는지, 얼마나 많은 열매를 맺었는지, 얼마나 보기 좋은지를 먼저 봅니다. 우리의 인생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건강하면 복 받았다고 말하고, 일이 잘 풀리면 형통하다고 말합니다. 자녀가 잘되고, 재정이 넉넉하고, 삶이 안정되면 좋은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런 것들은 감사한 일이고, 결코 가볍게 여길 수 없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러나 열매만으로 나무의 복을 평가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열매는 계절을 탑니다. 어떤 계절에는 풍성하지만, 어떤 계절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겨울의 나무는 앙상합니다. 잎도 없고 열매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그 나무가 죽은 것은 아닙니다. 뿌리가 살아 있고, 생명의 물길에 닿아 있다면 그 나무는 여전히 살아 있습니다. 때가 되면 다시 잎이 나고, 열매를 맺습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시기에는 열매가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건강의 열매가 사라질 수 있고, 물질의 여유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기대했던 일이 지연되고, 자녀 문제로 마음이 무너질 수도 있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복은 단순히 눈에 보이는 결과가 아닙니다. 복은 어디에 뿌리내리고 있는가의 문제입니다. 건강, 물질, 성공, 안정은 좋은 선물이지만 복의 본질은 아닙니다. 우리가 선물이 사라질 때 신앙이 흔들리면 선물을 주신 분보다 선물 자체를 더 붙들고 산 증거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질문은 “나는 얼마나 많은 열매를 맺었는가?”가 아닙니다. 더 중요한 질문은 “나는 어디에 심겨 있는가?”입니다. 뿌리가 하나님께 닿아 있다면, 아직 끝난 것이 아닙니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시 1:3)
김재홍 목사(20260517)
사람들은 대개 열매를 보고 나무를 평가합니다. 얼마나 크게 자랐는지, 얼마나 많은 열매를 맺었는지, 얼마나 보기 좋은지를 먼저 봅니다. 우리의 인생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건강하면 복 받았다고 말하고, 일이 잘 풀리면 형통하다고 말합니다. 자녀가 잘되고, 재정이 넉넉하고, 삶이 안정되면 좋은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런 것들은 감사한 일이고, 결코 가볍게 여길 수 없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러나 열매만으로 나무의 복을 평가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열매는 계절을 탑니다. 어떤 계절에는 풍성하지만, 어떤 계절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겨울의 나무는 앙상합니다. 잎도 없고 열매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그 나무가 죽은 것은 아닙니다. 뿌리가 살아 있고, 생명의 물길에 닿아 있다면 그 나무는 여전히 살아 있습니다. 때가 되면 다시 잎이 나고, 열매를 맺습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시기에는 열매가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건강의 열매가 사라질 수 있고, 물질의 여유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기대했던 일이 지연되고, 자녀 문제로 마음이 무너질 수도 있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복은 단순히 눈에 보이는 결과가 아닙니다. 복은 어디에 뿌리내리고 있는가의 문제입니다. 건강, 물질, 성공, 안정은 좋은 선물이지만 복의 본질은 아닙니다. 우리가 선물이 사라질 때 신앙이 흔들리면 선물을 주신 분보다 선물 자체를 더 붙들고 산 증거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질문은 “나는 얼마나 많은 열매를 맺었는가?”가 아닙니다. 더 중요한 질문은 “나는 어디에 심겨 있는가?”입니다. 뿌리가 하나님께 닿아 있다면, 아직 끝난 것이 아닙니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시 1:3)
김재홍 목사(2026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