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성광의 가족 여러분!

 

사랑하는 성광의 가족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마음을 다한 인사를 전해드립니다. 저는 연구의 달을 지내며 새롭게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저의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를 하나님께서 더 많이 알게 하셨습니다.

 

연구의 달을 통해 내가 보는 '나'가 아닌 주님께서 보는 '나'가 누군지를 알려고 주님을 바라보았습니다. 내 마음보다 주님의 마음이 무엇인지를, 내 생각 보다 주님의 생각이 무엇인지를, 내 능력보다 주님의 능력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며 성경을 묵상하며 기도를 했습니다.

 

특히 '마가'를 연구하며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은혜가 저의 가슴을 뛰게 해 주셨습니다. 헬라, 로마 시대를 거치는 유대인들의 역사를 연구하며, 초대교회의 역사를 깊이 연구하며 새로운 눈으로 마가를 연구하며 저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이 은혜를 여러분과 나누게 될 것입니다. 언제나 고백하는 저의 마음 "여러분 모두를 정말로 사랑합니다.”

유관재목사 드림(2017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