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강의(The Last Lecture)』는 췌장암에 걸려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은 랜디 포시라는 40대 후반의 교수가 미국 카네기멜론 대학교에서 했던 마지막 강의를 책으로 엮은 것입니다. 그는 카네기멜론 대학에서 ‘인간과 컴퓨터의 상호관계’와 ‘디자인’을 강의하는 컴퓨터공학 교수였습니다. 그의 책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라. 벽에 부닥치거든 그것이 절실함의 증거임을 잊지 마라. *삶을 즐겨라. 즐길수록 삶은 내 것이 된다. *솔직하라. 그것이 삶에서 꿈을 이루게 한다. *가장 좋은 금은 쓰레기통의 밑바닥에 있다. 그러니 애써 찾아라. *당신이 뭔가를 망쳤다면 사과하라. 사과는 끝이 아니라 다시 할 수 있는 시작이다. *주변 사람들에게 베풀어라. 그만큼 삶이 풍요로워진다. *가장 어려운 것은 듣는 일! 그러니 사람들이 피드백을 해줄 때 그것을 소중히 여겨라. 거기에 삶의 방향과 해답이 있다. *감사하는 마음을 표시하라. 감사할수록 삶은 위대해진다.

랜디 포시는 감사가 삶을 위대하게 만든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면서 그는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는 것은 인간들이 서로에게 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행위 중 하나다.’라고 말합니다. 감사가 삶이 되고, 감사가 습관이 되고, 우리의 숨결 속에 감사가 있을 때 인생의 감동과 경이를 경험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에게 ‘감사하는 자가 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_골 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