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두려움을 정복합니다.

 

이 시대를 사람들은 "불안의 시대"라고 합니다. 심리학자들은 현대인들이 느끼는 두려움의 종류는 수 백 가지라고 합니다. 최첨단 과학이 발전하고 소유가 많아질수록 아이러니하게 불안의 종류, 불안의 무게는 점점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 불안은 더 많은 우울증, 공황장애, 공포증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수 백 가지의 두려움은 크게 7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①무력함에 대한 두려움 ②미래에 대한 두려움 ③건강에 대한 두려움 ④실패에 대한 두려움 ⑤외로움에 대한 두려움 ⑥경제적인 두려움 ⑦죽음에 대한 두려움 입니다. 그런데 심리학자는 이 세상에서 두려움으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은 오직 두 부류밖에는 없다고 합니다. 죽은 사람들과 정신 이상자들입니다. 두려움의 진정한 해결책이 없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말합니다.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요일4:18)라고. 하나님의 사랑을 온전히 알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두려움이 삶을 둘러선 이 시대에 두려움을 물리치고 살 수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고,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사랑이 해답입니다.

“14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15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그들이 환난 당할 때에 내가 그와 함께 하여 그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시91:14-15)

유관재목사드림(2015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