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슨 만델라(Nelson Mandela) 

남아공의 넬슨 만델라는 포트헤어 대학 재학 중 친구가 백인에게 모욕 당하는 것을 목격하고 처음으로 인종차별적 대우의 부당함을 자각하기 시작했습니다 1942년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2년 뒤 반인종차별 활동으로 내란죄로 종신형을 받고 억울한 옥살이를 했습니다. 결국 27년의 수감 생활을 했고 대부분을 중죄인 형무소인 ‘로벤아일랜드’에서 보냈습니다.

그가 70세에 출소 했을 다른 사람들은 5년만 감옥에 있어도 건강을 잃어서 나오는데 어떻게 27년 동안 옥살이를 했는데 그렇게 건강한 상태로 출옥할 수 있었느냐고 사람들이 질문했습니다. 그때 그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나는 감옥에서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하늘을 보고 감사하고, 땅을 보고 감사하고, 강제노동을 할 때도 감사하고, 늘 감사했기 때문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고 건강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후 그는 노벨 평화상을 받았고, 대통령에도 당선되었습니다.

감사는 믿음입니다. 문제 앞에서도, 고통 중에도 믿음의 사람들은 감사할 수 있습니다. 문제 너머의 하나님의 예비된 역전의 드라마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감사하는 사람에게 기적을 베풀어 주시고 더 큰 감사를 허락하여 주십니다. 감사로 일어서서 감사로 도전하는 인생이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하는 아름다운 인생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8)

20151101 유관재목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