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프레임으로 세상을 보는 이상한 도구, 진화론

 

다윈(1809~1882)이 진화론을 주장하며 가장 강력한 증거는 화석이 될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화석을 통해 진화론을 증명하려고 애를 썼습니다. 그는 1859년 「종의 기원」이 출판된 이후 진화론을 증명할 수 있는 연결화석을 찾아 입증하고, 뒷받침하려는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모든 시도는 완전히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마침내 「종의 기원」의 마지막 6번째 개정판에서 그는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왜 지층 속에는 중간 화석으로 가득 차 있지 않을까?" 그는 이렇게 인정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나의 이론에 대한 가장 분명하고 중대한 반대는 화석의 기록에 의한 증거입니다.".

 

다윈이 「종의 기원」 이라는 책을 통해 진화론을 발표한 후 150년 이상 1억 개 이상의 화석이 발견되어(25만 종의 다른 생물로) 수천의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지만 진화론을 증거 하는 화석은 단 하나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초창기 진화론자들은 “앞으로 화석이 다량으로 발견되면 진화론이 입증될 것이다”라고 하였으나, 오히려 그 반대로 화석이 발견되면 될수록 진화론이 틀렸음이 입증되고 있습니다. 진화론은 잘못된 프레임으로 세상을 보는 이상한 도구일 뿐입니다.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롬1:20)

 

20160131 유관재목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