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인생에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우리의 인생에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이 질문 앞에 사람들은 꿈과 비전을 이야기합니다. 사명과 일을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사회적 성공을 이야기합니다. 가정과 자녀가 중요하다고도 합니다. 그러나 정말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사람들은 일을 먼저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관계를 말씀하십니다.

모세는 40세에 하나님과의 관계를 갖지 못하고 일을 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실패했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하나님만 바라봐야하는 광야에서 관계를 깊게 하시고, 80세에 일로 부르셨습니다. 노아가 믿음의 사람으로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과 동행했기 때문입니다.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창6:9)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15장에서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하나님과 의 관계가 깊지 않다면 일의 열매를 기대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일을 생각하기 전에 하나님과의 관계를 생각해야 합니다. 기계적인 관계가 아니라 사랑의 관계를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기에 나도 '하나님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하며, 그분과의 사랑의 관계를 만들어야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고 질문하시고, '내양을 치라’고 하시며 일을 맡겼습니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양을 치라" (요21:16)

유관재목사드림(2015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