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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과 함께, 이웃과 함께

 유관재목사

 2019-08-29 오후 5:53:00  112

 

 

미국의 존 카치오포는 사회신경과학이란 영역을 개척한 심리학자입니다. 평생 외로움을 주제로 연구했고 ‘인간은 왜 외로움을 느끼는가-사회신경과학으로 본 인간 본성과 사회의 탄생’이라는 책을 썼습니다. 그는 고립과 고독이 우리의 심리뿐 아니라 신체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직접 미친다는 것을 실험으로 입증했습니다. 실험 결과 고립과 고독은 면역체계를 망가뜨리고 스트레스를 증폭시키고 심혈관 기능을 저해하며, 심할 경우 내장기관을 파괴한다고 합니다.

그의 연구에 의하면 외로운 사람은 사회적인 사람에 비해서 인지 및 사고 능력이 30% 더 낮게 활성화 되고, 신진대사율은 37%, 면역력도 13% 더 낮습니다. 그리고 사회적 만족도는 35%, 소득 수준 역시 평균 8% 더 낮게 나타났습니다. 반면 지방에서 열량을 섭취할 확률은 10%, 혈압 발병률은 37% 더 높았습니다. 또한 심장마비 발생 확률 41%, 스트레스 수치는 50% 더 높아, 결국 사망률이 25% 더 높게 나타납니다.

영국에서는 지난해 ‘외로움 부’를 내각에 신설했다고 합니다. 고립감에 신음하는 영국인이 900만 명이나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외로움을 사회적 전염병으로 규정했고 사람들의 유대감을 높여줄 정책 개발에 나섰습니다. 이미 우울함은 우울증으로, 불안함은 공황장애, 무서움은 광장공포증 등의 병명으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머지않은 미래에는 혹 누군가의 죽음을 설명하면서 “그 사람, 많이 외로웠대”라고 말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세상은 “네가 맞고, 네가 해야 한다”라는 말로 우리를 세뇌시키며 우리의 관계성을 깨뜨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과 함께, 이웃과 함께”하며 인생을 누리라고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_아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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